관행1 기자만 쓰는 이상한 관용적 표현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지인입니다. 저는 본업이 기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기사를 쓰고 수정을 하고 출고를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항상 기사를 쓰면서 뭔가 어색한 것 같은 표현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문법적으로 크게 틀린 것은 없고 대부분의 기자들이 즐겨 쓰는 표현이지만 저는 쫌 이상하다고 느낄 때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로 알려졌다. 예)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 때문인 것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언론사는 증권 시황 기사 또는 개별주 및 특징주 기사 등을 매일 출고합니다. 그런데 이 업무는 사실 매우 정돈되지 않은 업무입니다. 왜냐하면 특정 주식이 오른것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기자가 제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즉 삼성전자의 주가가 올라갔다고 해서 신제품 .. 2023.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