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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저2

현대차, 테슬라 생태계 편입 임박... 외신 및 국내뉴스 체크 안녕하세요 지인입니다. 지난주 GM과 포드가 테슬라 충전 방식인 NACS 생태계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자 현대차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미국에서 NACS 방식은 충전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고 전기차 판매량 1위 테슬라, 2위 GM, 5위 포드가 모두 같은 생태계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CCS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3위 현대차, 4위 폭스바겐은 위기에 몰렸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6월 20일 로이터는 현대가 테슬라 생태계 수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뉴스를 좀더 상세히 파악해 보기 위해 국내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보도된.. 2023. 6. 21.
[팩트체크] GM-포드, 테슬라의 충전기를 사용하면 실적은 개선될 것입니다. 그러나... ㅠㅠ 안녕하세요 지인입니다. 최근 GM과 포드가 테슬라의 충전 생태계(NACS)를 준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왜 갑자기 이 두 기업은 이 같은 특단의 조치를 취했을까요? 이는 NACS 충전소가 이미 미국에서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미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급속 충전기 시장에서 테슬라의 NACS는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ricfy America) 15%, EV고(EVgo) 8%, 차지포인트 8%, 프란시스(Francis) 3% 이외의 기타 기업이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 전역을 뒤덮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기 생태계를 테슬라가 집어 삼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GM과 포드는 이 업계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NACS..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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