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애플과의 거래 앞으로 대폭 늘어 납니다

 

안녕하세요 지인입니다.

 

드디어 올해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하반기 되시고 뜻하신바 다 이루면 좋겠습니다.

 

마침내 애플은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이 얘기는 여전히 애플의 성장은 견조하며 이와 거래하고 있는 기업들을 더욱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때문에 애플과 거래를 하고 있는 비에이치에 대해 한번 상세히 관련 정보를 얘기해 보려고합니다.

 

 

비에이치는 첨단 IT 기기의 핵심부품인 FPCB를 생산하고 이와 관련된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모든 전자제품은 기판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판으로 불리는 PCB가 모두 갖춰져 있어야 하며 FPCB는 일반 PCB 대비 크게 경량화된 제품을 뜻합니다.

 

즉 비에이치가 보유한 FPCB 기술력은 미래로 갈수록 더욱 부각 받을 수밖에 없다는 말이죠.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비에이치는 애플의 고객사입니다. 그렇다면 왜 3분기 애플이 비에이치의 실적을 끌어올려주게 되는지 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애플과 비에이치의 관계성은 실적 현황을 살펴보면 그대로 나옵니다. 비에이치는 작년 3분기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북미와 국내에서 FPCB 부품, 배터리, 무선충전기, 전장용 케이이블 등의 부문으로 사업은 나눠져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갑자기 엄청난 실적을 기록한 것은 FPCB부품에 대한 매출이 급격하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매년 대량의 부품을 주문하곤 하는데 비에이치가 이 부품을 공급하는 시기는 3분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도 역시 3분기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연 단위로 봤을 때도 매 분기 작년 대비 꾸준히 매출 증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승은 전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에이치의 성장성을 점쳐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하는 것은 애플이 최근 신고가를 찍었다는 사실입니다. 애플이 신고가를 찍었다는 것은 앞으로 나올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남을 뜻합니다.

 

애플은 작년과 올해 중국 공장 가동 중단 사태를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견조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량을 달성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는 완전하게 끝났습니다. 중국 공장이 정상화됨은 물론이고 인도 공장이라는 새로운 거점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에이치의 부품 공급은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 디스플레이를 확장시킨다는 점도 비에이치의 실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듭니다. 태블릿PC에는 FPCB 부품이 투입됩니다.

 

사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더욱 주목받는 사건이 있는데 바로 비전프로의 존재감입니다. 비전프로 시연 영상을 보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기기와 연동성이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분명 2024년 상반기에는 비전프로와 아이패드를 동시에 활용하는 콘텐츠가 나올 것이고 이는 엄청난 수요를 창출시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FPCB 부품을 취급하는 비에이치는 더욱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모든 IT 제품은 소형화 고집적화 고효율화가 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장기 적으로 이 기업의 주가는 뛸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비에이치에 상당 부문 비중을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