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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이야기

삼성중공업, 눈물의 해양플랜트 대박칠일만 남았다... 재고처리 완료, 신규 수주 OK

by 지인뉴스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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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핵심뉴스만 전해드리는 지인입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지인뉴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단하게 제가 올리는 영상을 글로 남겨보고자 티스토리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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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선 3사는 2023년 흑자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저는 특히 삼성중공업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조선해양 같은 경우는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합당한 가치를 평가받기가 쉽지 않으며 대우조선해양은 한화그룹 이슈가 빠르게 해결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 상태기 때문에 보다 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드릴십 1척을 매각 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게다가 2척역시 매각을 마쳤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중공업은 총 5척의 재고 해양플랜트 가운데 3척을 매각한 상황이며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2척에 대한 매각 또한 수월하게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삼성중공업은 올해 12월  2조원 규모 해양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 부채가 많은 삼성중공업으로써는 이 같은 해양플랜트 수주는 정말 가뭄에 비 내리듯 엄청난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는 2023년 시작될 예정입니다.

 

즉 2023년부터 이 해양플랜트에 대한 매출이 잡히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다만 이 같은 호재가 있음에도 아직까지 주가는 요지부동 입니다.

 

 

앞서 얘기한 해양플랜트와는 다르게 FLNG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가 2023년 상반기 2개 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론 이 프로젝트를 삼성중공업이 다 수주한다는 보장은 없으나, 과거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발주된 FLNG 4척 가운데 3척을 수주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2023년 진행될 FLNG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중공업의 최근 매집현황도 나쁘지 않습니다.

 

2023년이 다가옵니다. 한국 경제는 계속 어려울 것이고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반드시 흑자 회사 또는 흑자전환을 앞둔 회사에 투자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지인뉴스 좋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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