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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연일 폭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주가도 덩달아 뛰고 있고, 포스코케미칼도 크게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기술이자 미래 기술인 실리콘 음극재에 대해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은 5가지 큰 호재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하니 두 눈 부릅뜨고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5가지 호재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대주전자재료의 핵심 기술인 실리콘 음극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를 제작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소재로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이 있습니다. 현재 이 4가지 소재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가장 주목해온 분야는 양극재 분야입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음극재에 대한 관심은 덜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온 모든 전기차 배터리는 흑연계열 음극재가 사용됩니다.
이를 실리콘 음극재로 교체하게 된다면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것은 물론이고, 배터리의 급속 충전 설계에도 유리합니다.
즉 보다 진화된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한 차세대 물질이 실리콘 음극재라는 말이죠. 대주전자재료는 이 분야에서 가장 향상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호재로는 드디어 연기금의 대규모 매수 규모가 5%를 넘었다는 사실입니다. 코스피 또는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호재로 언급 되는 일은 바로 연기금의 매수세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기금은 작년 11월 대규모 매수를 진행한 후 1월 3일 매수 사실을 다트에 공시 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사업 및 주식 현황에 특화된 분석을 하는 더벨 역시 1월 11일 대주전자재료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관심이 크지 않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연기금이 이러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섰다는 것은 정말 큰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호재로는 대주전자재료의 오너인 임무현씨가 꾸준히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고의 투자자로 손꼽히고 있는 피터린치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회사 내부자가 직접 자기 돈으로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만큼 확실한 성공 가능성은 없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임무현씨는 대주전자재료의 초대 회장이며 현재는 임일지, 임중규 남매가 2세 경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호재로는 마침내 대주전자재료가 실리콘 음극재 설비에 대한 추가투자를 진행한다는 사실입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매우 뛰어난 물질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포르쉐 타이칸에 적용된 게 다입니다.
왜냐하면 양산이 쉽지 않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 배터리 업체들의 협력 또한 대대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규모 실리콘 음극재 양산 설비가 동반돼야 많은 배터리 기업과 완성차 기업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네 번째 호재는 바로 LG에너지솔루션이 적극적으로 실리콘 음극재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월 27일 실적발표를 하면서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품 경쟁력 차별화 부문을 보시면 LG에너지솔루션은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원통형 신규 폼팩터, LFP 배터리 등에 기술을 더욱 개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실리콘 음극재 기술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주전자재료와의 협력을 늘릴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과거 대주전자재료와 포르쉐 타이칸 전기차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경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호재는 바로 포스코케미칼의 실리콘 음극재 투자 행보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1월 27일 491억원을 투자해 경북 포항에 연산 450t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설비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론 대주전자재료와 큰 교류를 하고 있지는 않으나 국내 최대 소재 업체인 포스코케미칼이 실리콘 음극재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는 것은 관련 업계의 규모가 확장되는 효과를 불러 일으킵니다.
즉 대주전자재료로써는 나쁠게 없다는 말이죠.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 재료를 취합해 현명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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