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그린텍, 테슬라와 3년 넘께 거래 이어온 최강 부품사

미국장을 비롯해 한국 주식장 또한 배터리 관련 주식이 날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식들은 이미 크게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아모그린텍이라는 기업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일단 과거 아모그린텍이 어떤 이슈로 주목을 받게 됐는지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모그린텍은 이미 2020년부터 테슬라와 거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기업은 자성부품에 특화돼 있는 기업입니다. 자성부품은 전기차에 특화된 차량 부품을 뜻합니다. 이 같은 역량을 기반으로 테슬라 뿐 아니라 리비안에도 공급하고 있고 한국 완성차와도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5G 관련 부품 및 ESS 시장도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아모그린텍의 미래는 충분히 긍정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모그린텍과 아모텍은 다른 기업이니 이에 대한 명칭도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성부품에 대해 한번 더 체크해 보겠습니다. 이 기업의 특장점은 전기차 및 ESS에 특화된 소형화 경량화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파우더 코어, 하이브리드 인덕터 등 전기차와 스마트그리드, 그리고 각종 IT기기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에 중장기적으로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관련 시장은 전기차 및 ESS이지만 장기적으로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활약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단순한 외주업체가 아닌 자체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외부 여건에 의존만 하는 그런 약체 기업이 아니라 다양한 수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2019년 정부의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힙니다.

 

공교롭게도 2019년 하반기는 아모그린텍과 테슬라의 거래가 시작한 년도입니다. 즉 이 때문에 아모그린텍은 세계적 기업이었고 이제 도약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그런 기업은 극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과거 포스코케미칼이 그랬으며 최근 급하게 상승한 나노신소재, 대주전자재료도 이와 궤를 같이 합니다.

 

즉 좋은 기업을 미리 분석하고 이에 대한 거래량이 터질 경우 우리는 마음편이 장을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이번엔 증권사가 아모그린텍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증권은 아모그린텍의 역량을 테슬라와 연관지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연간 생산량은 올해 180만대 2024년 250만대로 예상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아모그린텍은 다수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고효율 자성부품을 공급 또는 논의를 하고 있따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 고출력, 고용량 전기차 생산입니다. 관련 제품이 늘어날수록 자성부품의 공급량은 증가할 것이고 하나증권은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 테슬라는 본격적으로 에너지 부문 역량을 확대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너지 부문 가운데 특히 중요한 것은 ESS입니다. 즉 지속적으로 자성부품이 필요할 것이고 올해는 이에 대한 확대가 더욱 기대되는 형국이죠. 이에 따라 아모그린텍은 전기차 및 ESS 그리고 5G 관련 부품 공급에 따른 매출 확대가 예정돼 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의 실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면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1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배의 수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보시면 2022년 영업이익은 2021년에 비해 몇 배나 늘었습니다. 이런 실적 성장에도 불구 (현재) 주가의 상승은 크게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즉 아모그린텍의 성장성은 아직까지 충분히 발현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올해 전기차 및 ESS 확대에 따라 우리는 이 기업을 주목해야 합니다.

 

투자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