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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가 말해주는 진실

[팩트체크] 의사가 알려주는 후쿠시마 오염수 여파 (feat. 아산 현대병원 전문)

by 지인뉴스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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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인입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 관련 뉴스가 핫한 상황입니다지난 76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IAEA 조직에서 일본의 입김이 가장 강한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였고 결국 일본의 입장을 옹호하는 형태로 오염수 방류 계획이 공식화 됐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유승민 의원은 윤 대통령의 무지함과 무능함을 직접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정치인들의 입장보다, 의사가 판단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견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정치인은 표팔이일 뿐이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박현서 아산병원 원장의 발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의사님의 말씀을 참고하면 프러시안 블루라는 해독제를 먹으면 최대 70%가량 피폭량을 줄일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진짜 큰 문제는 글 후반에 나옵니다.

 

 

원전 오염수 때문에 인채내에서 베타선은 평생 방출되며 이는 사람들의 몸을 지속적으로 파괴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생식세포 내 DNA를 파괴해 생식기능저하, 후손들의 기형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정치인 대부분은 60~70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실질적으로 입는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청소년 등은 활발한 세포활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류 멸종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을, 일본정부와 현정부는 추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오염수가 희석되니 안전하다는 무책임한 말은 그만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병원이자 한 병원의 원장을 하고 계신 의사분이 이런 말을 할 정도면 정말 사태는 심각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차원이 아니라 인륜적인 차원에서 보다 확실하게 정부가 대응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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